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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터(Elementor) 버튼의 높이 설정 엘리멘터에서 버튼을 만드면 작업 페이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실제 HTML 상으로는 아래처럼 나온다. 실제 문제가 되는지 체크해야 되겠는데 어디서 어떤이유로 이렇게 나오는지 알 방법이 없다. 중요한 에러를 해결했더니 이번엔 버튼 사이즈가 제작되는 것과 다르다니. 2021. 3. 3.
엘리멘터(Elementor) 500 internal server error 해결책 나의 경우에는 페이지가 길어질수록? 페이지를 저장하는데 많은 오류가 생겼다. 서버알못에다가 워드프레스 알못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에러가 나는지 알 방법이 없어 엘리멘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elementor.com/help/500-error/ I Get 500 Error While Using Elementor | Elementor If you receive a 500 error while using Elementor you must check the PHP error logs of your server to determine the cause of the problem. elementor.com 여기에 들어가면 해결책이 나온다. 보통은 메모리 할당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 2021. 2. 22.
워드프레스 엘리멘터 사용시 500 internal server error 작업할 때 이게 나를 몹시 괴롭혔다. 엘리멘터는 굉장히 손쉬운 툴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 작업을 길게 하면 저장될 때 500 internal server error를 낸다. 갑자기 이게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찾아봤는데 서버쪽 문제라기 보다는 스크립트 오류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됐다. ----------------------- 그래서 몇 차례 같은 페이지를 반복하여 만들면서 스크립트가 꼬이지 않도록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복제도 사용하지 않고 새로 엘리멘츠를 모두 넣은 식으로 구성을 하고 짰다. 보통은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둔 것을 복제해서 사용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땀한땀 모두 손으로 만들어 넣었다. ----------------------- 넣을.. 2021. 1. 31.
몰스킨과 어프로치, 레저버 노트, 비스그램 노트, 만년필 필기감 간단 리뷰 만년필을 사용한 이후로 종이 질감에 대단히 민감해졌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들은 대부분 볼펜을 썼으니 몰랐지만 만년필을 쓰다보니 종이의 질감이 몹시 중요했다. 종이에서 느껴지는 뻑뻑하고 번지고 걸리는 느낌은 볼펜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종이 표면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만년필은 볼펜 필기보다 손에 힘이 덜 들어가고 뉘앙스만 깨우치면 굉장해 대충대충 그럴듯한 텍스트를 써내려갈 수 있다. 물론 엉망이라는 뜻이다. 노트는 지금까지 아홉권 정도를 썼는데 펜은 보통 제트스트림을 썼다. 제트스트림은 처음엔 젛지만 쓰다보면 볼펜촉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쓰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만년필로 넘어오고 불편함이 사라졌다. 그러나 노트가 문제가 됐다. 노트의 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평소 쓰던.. 2020. 11. 18.
글쓰기 일기 쓰기, 그리고 생각쓰기 어린이는 일기 쓰는 걸 죽도록 싫어하여 밤만되면 죽상이 되었다. 얼마전 저녁에도 혼자서 낑낑대며 장장 두 시간에 걸쳐 일기를 쓰고 있길래, 일기를 다 쓰면 내 글쓰기를 갈켜주마 하였다. 그 사이 나는 만두를 튀겨먹을 작정으로 후라이판에 기름을 두르고 군만두를 만들다가 대실패를 하여 만두가 종잇조각이 되었다. 어찌됐건 대실패한 군만두를 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챱챱 넣은 맛간장에 군만두를 담궈서 일기를 쓰던 권이와 나눠먹었는데 그 사이 어찌어찌 일기는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기를 읽어본 나는 단순한 시간순의 나열조차도 이 어찌 어색한가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었고 곧바로 '일기를 쓰며 만두를 먹었던 상황'에 대하여 글쓰자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 글쓰기의 주된 목표는 무언가 의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내 타.. 2020. 11. 5.
츠타야와 라이프스타일 츠타야가 라이프스타일 서점이라고 하는데 못 가봤으니 알 턱이 없다. 책으로는 10%도 못 느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라이프스타일만 잘 점검해도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제 더 이상 물건 파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어떤 삶을 보내고 있는지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어제까지는 사람들이 점심먹고 내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무슨 붐이 불었는지 오늘부터는 옆옆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다면, 소비자들은 돈이 궁해진걸까 아니면 점심시간 편의점 직원이 미남미녀로 바뀐것 때문일까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실 우리는 잘생긴 외모에 끌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020. 10. 26.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최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기초적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문장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훈련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기 수준의 글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생각이나 주장이 담긴 글, 에세이같은 글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있었다. 일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상,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의 시선도 없이 혼자 담아둘 수 있다. 하지만 독자를 고려하지 않는 글이기 때문에 정돈하지 않거나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발전하지 않는다. 특히 "오늘은 무엇무엇을 했다. 참 좋았다" 식의 문장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어느 누구나 일기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은 남의 일기는 읽고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어딘가에 내보이기가 쉽지 않다. 나의 경우 ,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생각을 정리하고.. 2020. 10. 23.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키워드를 통한 제목 만들기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는 블로그가 상위에 뜨지 않기 때문에 검색으로 블로그에 방문하는 숫자가 없을수밖에 없다. 블로그는 웬만해서는 검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검색어를 정확하고 선명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처음에는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어떤 게시물이 어떻게 뜨고 있는지 많이 살펴봐야 한다. 어떤 매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네이버의 경우 다이아(D.I.A)와 씨랭크(C-rank)를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에 최상위 대형 키워드를 쓰면 노출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1,000~2,000건 정도되는 키워드들을 찾아서 점점 키워드를 확장해 나간다. 콘텐츠도 키워드를 기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이 글..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