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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34

재구매를 높이는 방법 자잘하게 작은 개선은 나만 아는 것, 그리고 서비스나 상품의 디테일과 내공을 높이는 작업. 큰 개선이 되어야 간신히 외부 눈에띌 정도가 된다. 예전의 나는 큰거만 하려다가 속빈 강정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속이 비면 재구매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입에 부정적 의견이 오르내린다. 보이지 않는 개선은 상품과 서비스의 디테일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데 큰 역할을 한다. 보이지 않아도 부족한 부분을 계속 개선해야 하는 이유. 2021. 7. 14.
마케팅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마케팅 글쓰기와 일반 글쓰기는 구성 자체가 다르다. 일반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글이기 때문에 문장과 자신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에 집중한다. 문장의 내용과 표현력이 중시되는 편이다. 반면 마케팅 글쓰기는 목적 자체가 무언가를 알리는 것이므로 철저하게 키워드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키워드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콘텐츠를 찾으려면 검색창에 무언가를 입력하고 검색하기 때문이다. 그 입력하는 것이 바로 키워드이다. 그러므로 이 둘은 결 자체가 다르다. 일반 블로그에서 일기가 잘 안 통하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키워드가 갖춰진 일반 글쓰기는 어떨까. 사람들이 검색하는 목적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키워드가 갖춰져 있으면 검색에 노출이 가능하지만 그 내용물이 목적한 바에 맞지는 않을 것이다. .. 2021. 6. 16.
이미지가 없는 블로그 글은 마이너스 확실히 마이너스가 맞다. 검색엔진은 글자와 이미지가 함께 들어간 문서를 좋아한다. 블로그 글은 그런 이유로 글자와 - 엄밀히 말하면 키워드의 연속 - 이미지가 번갈아가며 나올수록 신뢰를 높게 한다. 나는 이미지가 들어가는 글을 쓰는편이 아니므로 검색엔진 상위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블로그 글에는 텍스트와 키워드만 담을 뿐이다. 그렇지 않은 블로그는 거의 검색으로 유입이 불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찌라시가 되었으니까 앞으로도 검색률은 더 낮아질거다. 그걸 막으려고 view로 퉁친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들 정도다. 블로그, 카페, 포스트, 리뷰등을 모두 한데 묶어서 검색에 노출하는데, 아. 카페나 포스트도 광고판이긴 하지. 순수한 글을 찾는 사람들이 검색엔진 사이에서 정처없이 헤매고 있는 걸지도 모.. 2021. 6. 5.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키워드를 통한 제목 만들기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는 블로그가 상위에 뜨지 않기 때문에 검색으로 블로그에 방문하는 숫자가 없을수밖에 없다. 블로그는 웬만해서는 검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검색어를 정확하고 선명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처음에는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어떤 게시물이 어떻게 뜨고 있는지 많이 살펴봐야 한다. 어떤 매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네이버의 경우 다이아(D.I.A)와 씨랭크(C-rank)를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에 최상위 대형 키워드를 쓰면 노출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1,000~2,000건 정도되는 키워드들을 찾아서 점점 키워드를 확장해 나간다. 콘텐츠도 키워드를 기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이 글.. 2020. 9. 20.
인스타그램은 성장중 4월 27일부터 504명부터 시작해서 7월 28일 685명이 되었다. 4월 27일 이후로 전체 26개 콘텐츠를 올렸고 3개월간 소소하게 181명 상승을 했다. 올해는 앞으로 5개월 남았는데 이 속도라면 연말에 1,000명 도달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뭐 천 명만 되어도 좋겠는데, 어떤 원리가 들어있는지 조금은 더 들여다봐야겠다. 인스타용 콘텐츠들은 페북 콘텐츠와도 다르고 구성도 다르게 되어있다. 콘텐츠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콘텐츠에 더욱 집중해서 유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계속 만드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거 파악하고 만드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지 뭐. 2020. 7. 28.
악마는 디테일에. 이거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거 좀 될거 같은데?? 그러면 십중팔구 안 된다. 왜냐면 이면의 숨은 디테일을 해결 할 실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딴에 실력이란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것에도 디테일이 숨어있고 그런 디테일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할 때 서서히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사소한 디테일을 잘 챙기지 못하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도, 좋은 결과를 낼수도 없다. 단정지어 하는 얘기는 나도 싫어하지만, 뭔가를 해보려고 했을 때 제대로 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느려도 할 건 제대로 해야된다. 주변에 일 잘하는 사람들이나 복잡한 구조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디테일이 놀랍도록 밝고 선명하다. 일을 처리하는 수준도 높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실력있는 사람들은 시야도 좋고 어떤 일을 어떻게 어떤.. 2020. 7. 28.
사람을 모으는 방법 사람을 모으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14년전인가 회사다닐 때 단독 홈페이지 카메라 커뮤니티로 4만명을 모은 적이 있었는데 그걸로 한달에 구글 광고비를 7-80만원 벌었었다. 두 달이면 150이 됐었고. 니콘 카메라 공구도 하면서 용돈벌이도 했었고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 생활도 했었다. 그 후에 통기타이야기를 하면서 17만명을 모았다. 국내 통기타 커뮤니티로는 독보적인 숫자이고 현재 가장 큰 기타 커뮤니티 통앤통보다 많은 숫자다.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기대'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재미나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유저를 팔로우하는 것이다. 콘텐츠는 본질적으로 "내가 앞으로 이런 콘텐츠를 쭈욱 만들거거든? 그러니 당신에게 재미나 도움이 될거야."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어야 된다. 그게.. 2020. 6. 16.
인스타그램 조금씩 성장중 인스타는 4월 27일부터 올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개를 올렸다. 커버곡을 올리기 때문에 커버를 제대로 해서 올리는게 쉽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올릴 수 있었다. 과거에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들도 몇 개 올렸다. 이전 인스타 게시물 : https://reading-thinking-life.tistory.com/133 시작은 504명부터였고 40일가량 54명 늘었다. 팔로우하는 몇몇 케이스 중에는 올리는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줄줄이 좋아요를 누른 후 팔로우를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소폭 상승. 게시물을 여러개 본 다음 팔로우 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평균 좋아요는 60~80 사이다. 영상의 조회수는 처음엔 3-400건 정도 되었는데 200건 내외로 점점 줄고 있다. 뭐지했는데 역시 태그 때..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