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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

by 여목_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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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키워드를 통한 제목 만들기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는 블로그가 상위에 뜨지 않기 때문에 검색으로 블로그에 방문하는 숫자가 없을수밖에 없다. 블로그는 웬만해서는 검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검색어를 정확하고 선명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처음에는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어떤 게시물이 어떻게 뜨고 있는지 많이 살펴봐야 한다. 어떤 매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네이버의 경우 다이아(D.I.A)와 씨랭크(C-rank)를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에 최상위 대형 키워드를 쓰면 노출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1,000~2,000건 정도되는 키워드들을 찾아서 점점 키워드를 확장해 나간다. 콘텐츠도 키워드를 기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이 글에서 쓰고 있는 '블로그' 키워드로는 검색 상위에 뜰 리가 없는 것이다. 블로그는 일종의 랭킹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걸 통해서 노출빈도등이 결정되므로 세부 키워드부터 공략해 나가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키워나가야 한다. 

보통 블로그는 목적이 있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신의 개인적인 일상이나 감상을 적을 필요는 없다. 절대적으로 정보성 콘텐츠로만 업데이트 되어야 하며 이것은 거의 철칙과도 같다. 그래야 키워드도 잘 뽑힌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여야 이웃도 활발하게 확장되고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웃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암튼, 블로그는 정보만 잘 채워주고 콘텐츠를 제대로 잘 끌고가는 인상을 주는 게 중요하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데이트 하려면 우선 본인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책 몇 권은 쓸만한 지식이 있으면 더 좋고 실력이 없다면 밑천은 금방 떨어지므로 웬만한 노력으로는 어렵다고 생각이 된다. 이것저것 끌어모아 잡탕이 되기 시작하면 시너지가 나오기 어렵다. 요즘은 거의 체험단으로 블로그가 돌아가다보니 체험단 때문에 넓고 얕게 파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현재는 블로그로 돈 버는 것은 거의 체험단 위주라고 보면 된다. 나는 거의 하지 않고 나의 목적한 바가 있기 때문에 굳이굳이 아무런 체험단도 하지 않고 방향성을 잡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블로그 말고 네이버 블로그) 

키워드를 통한 제목 만들기, 그리고 정보성 콘텐츠, 그리고 자신만의 콘텐츠면 더 좋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앞으로 올릴 콘텐츠들에 대해서는 연상맵을 통해 콘텐츠를 분류하여 사람들에게 정보로 제공해 주는 것이 유리하다. 그때그때 뭐 올릴까 고민해서 중구난방 올리기보다는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서 시리즈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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