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34

블로그 한달 방문자수 분석 방문통계 블로그를 한참동안 하지 않다가 2020년 1월 27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로서 한 달째다. 블로그에는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서 업데이트 하다보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났다. 총 38개의 글을 썼고 이 글은 거의 내가 쓰고 싶은 글로만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위 그래프에서 주황색은 검색으로 유입된 것이고, 청록색은 SNS를 통해 들어온 것, 회색은 어떻게든 들어와서 다른 페이지를 볼 때 증가하는 그래프다. 주황색 부분은 평월에 비해 3배 가량의 상승이 있었다. SNS는 가끔 내 페이스북에 공유한 것인데 글 두개 정도 공유를 했고 그 후로는 공유를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제일 의심스러운 것은 회색 부분인데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다른 기사 클릭한 것마다 저렇게 조회수를 올리고 있었다. 블로.. 2020. 2. 27.
블로그 방향성은 어떻게? 앞서 이야기한 블로그의 본심을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꾸준하게 올리게 되면 일종의 방향성이 생긴다. 뭐가됐건 여러가지 잡다구리한 이야기들을 올리다보면 일관되게 올리고 싶은 글이 생긴다는 뜻이다. 나도 계속 이것저것 되는대로 막 써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에 대한 것과 블로그를 키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글쓰기에 대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이 두가지 주제가 내 블로그의 핵심 콘텐츠이다. 내 성격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꽂히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글을 쓰게 된다. (지금도 방금 블로그 글을 하나 올리고 나서 바로 작성하는 중이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간다. 사업도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 지금하는 출판일도 마찬가지다. 해내려고 노.. 2020. 2. 22.
블로그로 돈을 벌 생각이라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돈을 벌겠다면 낚시는 쓰지 말자. 자극적인 키워드나 제목은 사람들의 습성상 이제는 피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검색랭킹이나 현재 유행하는 이슈로 되도않는 저급 콘텐츠를 만들어서 검색페이지를 도배하는 행위 말이다. 키워드 낚시를 하려면 아무리 그래도 성의껏 제작한 (일종의 본심이 담긴) 내용으로 번듯한 한 페이지의 콘텐츠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찌라시 수준의 콘텐츠라면 정말 별로고, 의미없는 사진을 남발한다거나 필요 이상으로 글을 길게 늘여써서 별 내용도 없는데 글을 길게 쓰는 것도 문제다. 마지막으로 의미없는 동영상을 하나씩 넣어서 그걸로 검색 상위로 올리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걸로는 콘텐츠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렇게 뻔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필.. 2020. 2. 22.
티스토리 블로그와 브런치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부터 좋은 퀄리티의 블로그였다. 사람들은 수익을 창출했고 검색 노출에 강했고 티스토리 메인에서도 유입이 많이 되는것과 동시에 블로거들끼리도 소통이 좋았었다. 과거 이글루스도 눌르고 블로그 강자였다. 그런데 판도가 바뀌면서 네이버에 블로그를 탈환당했다. 다음 검색과 네이버 검색율의 차이였던걸까. 티스토리 블로그가 서서히 몰락하는 느낌이다. (아니 이미 망?) 검색의 6-70%를 담당하는 네이버에 검색에서도 노출이 잘 되는 편은 아니고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블로거들끼리의 소통도 현저히 어려워졌다. 다른 블로거들을 찾아가려면 티스토리의 '스토리'부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관리자가 운영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새로 쓴 글이 카테고리에 맞춰서 올라오는 분위기다. 공감수도 예전에는 수백개의 따.. 2020. 2. 20.
블로그를 키워드 없이 할 수 있는 용기 좀 이상한 일이지만, 블로그를 키워드 없이 글을 쓴다는 것은 뭔가 좀 맞지 않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떤 블로그이든 '검색'이 우선되는게 맞기 때문이다. 포탈 메인에 노출이 되는 것은 일종의 요행?에 가깝기 때문에 제외를 하면 블로그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전적으로 검색을 통해 방문을 한다. 그리고 검색은 키워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블로그에 키워드 조합이 없이 블로그는 성장하기가 어렵다. 똑같은 글을 써도 제목을 어떻게 넣느냐와 목적하는 키워드가 본문에서 얼마나 많이 적용되는지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고 그냥 글을 쓰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볼 확률은 극히 낮아진다. 검색 친화가 되지 않으면 블로그는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섬이나 다를바 없다. 블로그는 정보성 이야기가 아닌 개인의 .. 2020. 2. 19.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검색. 12시간 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같은 글을 썼어도 이미지를 넣지 않았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가 딱히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블로그 글을 등록하고 나니 다음 검색에는 반영조차 되지 않는 듯 검색어를 입력해도 내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뭔가 좀 이상하긴 했기 때문에 어찌됐건 이미지를 넣어볼 생각으로 내 얼굴이 들어간 이미지를 찾아서 넣어주었다. 그랬더니 바로 1위로 딱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 검색은 이미지가 들어가야 검색 1면에 노출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콘텐츠의 중요도나 완성도가 아니라 이미지가 있고 없고가 검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별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저 정렬하는데 이미지+텍스트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가 없는 블로그 글은 .. 2020. 2. 14.
블로그는 키워드로 움직이기 때문에 블로그는 키워드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상이 명확하다.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 이게 핵심이다. 키워드 없이 블로그는 성장없이 정체된다. 사람들이 의문을 가진 그곳에 바로 키워드가 있다. 사람들은 그걸 매일 검색창에 입력하고 그게 유입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블로그 글을 키워드의 나열로 작성하게 된다. 그래서 블로그는 정보성 글이어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유명인이 아닌 이상 (소길댁 이효리처럼) 소비되지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블로그에서는 글의 유형이 결정되어 있다. 소식이나 정보. 리뷰도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이고 무료강좌 같은 것도 소식이나 정보에 속한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키워드로 움직이지 않을때는 이미 팬을 확보한 상태인 경우다. 네이버에 나의.. 2020. 1. 31.
사람들은 왜 재방문을 할까. 기대감. 그 사람 뭐 올라온거 없나. 또 새로운 거 샀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제 휴일이었는데 콘텐츠가 올라왔겠지. 큰 행사가 있었으니 곧 의견을 적어 올리겠지. ... 이런 기대감 때문에 사람들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채널에 재방문을 한다. 그게 블로그건 유튜브건 또 다른 매체건 상관이 없다. 갑자기 궁금해지면 방문하는 것이지. 네이버에 '나의시선'이라는 분이 계신데 하루 평균 9,000에서 ~ 10,000 방문자가 있다. 자신의 판매 상품을 라이프스타일로 보여준다. 재미도 있고 사진도 잘 찍고 무엇보다 얼리어답터이면서도 셀럽. 사진도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한다. 사람들은 나의시선님이 얘기하는 것을 보러 간다. 기대감도 일종의 충동이라서 충동욕구가 해소되면 그 사람을 그 콘텐츠를 계속 찾게된다. 머리가..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