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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34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기 쉬운 이유. 최근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어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는데 만들면서 느낀 것은, 아 역시 대세는 워드프레스로구나 크게 느낀 요즘이었다. 정작 나는 그누보드를 쓰고 있지만. 흠흠, 워드프레스의 기본을 설명하자면, 1. 홈페이지 구조와 메뉴를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고 어마어마한 숫자의 테마들이 있다. 그 중 상당수는 공짜이고 기능을 좀 더 사용하고 싶다면 유료로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2. 워드프레스 구조상 스킨만 따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내부에서 사용되는 위젯이나 플러그인도 따로 있는데 모두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좋은 것은, 업그레이드를 수동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 새 버전이 나왔을 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게다가 FTP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사용되.. 2020. 4. 16.
검색이 좋아하는 것, 이미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글은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빈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안 되는 건 아니고 이미지가 많은 글보다 확실히 순위가 떨어진다. 네이버에서 비슷한 키워드로 글을 올렸을 때도 동일하다. 이미지가 6개 이상 들어간 글은 1,200건 정도의 유입이 되었고 그렇지 않은 글은 110건에 불과하다. 현저히 차이가 난다. 그건 다음도 마찬가지다. 이미지가 들어간 글이 현저히 좋은 글이라는 판단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궁금하긴한데, 굳이 따라가고 싶지가 않다. 독고다이라기 보다는, 넣을 이미지가 없는 걸 굳이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글에 맞지 않는 이미지를 올리는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였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키워드 몇개, 이미지 몇개, 동영상1개 추가 이런식으로 글을.. 2020. 4. 1.
블로그에 키워드로 여러 개의 글을 올려야 하는 이유 블로그에는 한가지 주제로 여러가지 글을 싣는게 좋다.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으로 검색하여 들어온 것인데 거기에 관한 내용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함께 나와준다면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리뷰 하나 올려도 전반적인 리뷰글을 하나 써서 올리고 전반적인 개인의 평가를 하나 써서 올리고 어떤 사람이 쓰면 좋을지에 대한 글로 하나 써서 올리는 방식으로 한 주제에 관한 콘텐츠를 여러가지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콘텐츠 제작자를 궁금하게 만들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뭐하는 사람인데 이 글을 쓰는거지? 궁금증이 도드라지게 만들어주는 콘텐츠가 좋다는 의미이다. 그럴려면 글을 쓸 때부터 설계를 조금 해 두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뜻.. 2020. 3. 19.
네이버 블로그에서 키워드 노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키워드를 별로 사용하지 않다가, 집중적으로 키워드를 사용하여 몇 건을 올렸다. 처음에는 100건 내외로 왔다갔다 본격적으로 제작한 콘텐츠 2개가 노출되기 시작했는지 200 언저리까지 올라갔다. 17일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18일에는 더 많이 올라 200을 넘겼고 조금 더 올라간 후 하루가 마감이 될 듯 하다. 사용된 키워드는 여러가지였는데 제목에 4개 정도의 키워드가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게시물이었다. 그게 거의 모두 걸린 듯 보인다. 모바일이 80%에 육박하는 중이고 사람들이 이런 키워드를 검색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전까지의 게시물은 기타독학이나 통기타배우기같은 키워드를 활용한 평범한 소개글이었다. 기타를 어떻게 배우면 좋은지에 관한 글을 써서 검색에 노출되는 방식으로 말이다... 2020. 3. 18.
돈 없이 팔로워 모으기 본질만큼이나 방법도 중요하다. 진심으로 대접을 해도 방법이 잘못되면 선심쓰고 뺨 맞는 법이다. 진심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도 진심만으로 통하길 하염없이 기다려서는 안 되고 진심이 통할만큼 좋은 방법을 찾아서 제공해야 사람들도 거기에 반응한다.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콘텐츠는 더 많이 알려져야 시너지가 생기는 법이다. 그래서 우선은 광고부터 하게 되는데, 광고는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쌓여 있으면 그 때 해도 문제가 없다. 너무 급하게 돈을 쓰면 모래에 물 붓는 격이 된다. 준비가 덜 된게 너무 눈에 띄면 초기 유입자들도 금방 이탈해 버린다. 그러면 어떤게 중요할까. 내 콘텐츠가 사람들과 연관이 되어야 한다.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과 엮여야 하고 주거니 받거니.. 2020. 3. 18.
검색페이지는 어떤 글을 잘 검색해 가는걸까. 유독 사진이 많은 글은 검색율이 높다. 이 블로그에서 사진이 많은 글은 오직 하나, 방음실에 관한 내용의 글이다. https://reading-thinking-life.tistory.com/70 방음실(방음부스)를 아파트에 설치했다. 사무실을 이제는 더이상 안 갈 수 있도록, 노마드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선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방음실을 설치했다. 나도 안다. 붙박이인 방음실이 집에 설치됐는데 이것을 어떻게 노마드의 삶이라고 할 것.. reading-thinking-life.tistory.com 전체 13개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이 글은 검색 조회수가 굉장히 높다. 이미지 하나에 긴 글로 작성된 게시물들은 노출이 별로 되지 않는다. 검색 상위에 노출이 됐는지 이 글은 방음실에 관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2020. 3. 8.
블로그는 키워드가 없으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이 글의 키워드는 '블로그'이다. 그리고 '키워드'이다. 이 두 가지의 키워드가 지금 내가 쓰는 글의 주요 요지이다. 맞다. 블로그는 키워드가 없으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진리. 그래서 찌라시용 키워드로 블로그를 도배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 굳이 자극적으로 키워드를 도배하지 않더라도, 그냥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글로 쓴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키워드를 넣지 않으면 유입이 되지 않는다. 보여지는 글을 쓰는 것이 블로그의 이유이기도 하므로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적절히 섞어서 블로그 글을 써야 한다. 아무리 꾸준히 블로그를 한다고 해도 키워드가 없이는 조회수가 늘지는 않는다. 검색하지 않는 제목과 주제로 글을 쓰면 사람들은 블로그의 존재 자체를 모를 것이다. 그러니 블로그에 글을.. 2020. 3. 6.
SEO 작업시 홈페이지 게시물을 옮기면 벌어지는 일 구글 서치콘솔에는 2018년부터 홈페이지를 등록을 해놓고 들어가지도 않았었다. 구글에서 홈페이지 글이 얼마나 검색되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클릭하는지도 체크하지 않았다. 숨쉬고 사는 것도 빡센 시절이었기에 그럴 겨를조차 없었다. 그래서 사이트 유입율이 좀 저조해진 것 같아 접속하여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다. 2019년 9월에 무슨 일이 있었기 4개월동안 구글에 노출되지 않은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이트 내부에서 게시물을 카테고리에 맞춰 이리저리 옮겼던 것이 기억났다. 카테고리가 변경되는 부분이 좀 생겨서 옮겼더니 다시 복구되는데까지 4개월이 걸린 것이다. SEO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몰라서 천천히 알아가던 중 이런 걸 만나고나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4개월만에 다시..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