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100을 돌파했다. 확실히 검색우위는 네이버에 있는 듯하다. 물론 티스토리도 철저히 검색어 바탕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품은 티스토리가 확실히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구조나 모양새는 티스토리가 나는 더 좋다. 조회수만 잘 나올 수 있도록 해보면 좋겠다.
1. 네이버 블로그는 오랫동안 해왔던 블로그인데 초기화를 하고 다시 시작한 블로그다. 네이버 블로그 특성상 네이버에서 검색 노출이 많이 되는 편이고, 그 중에서도 모바일 검색에서 많이 유입된다. 1~3일 간격으로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고 키워드도 적절히 섞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가고 있다. 마치 페이스북처럼 생각을 적는다. 공식적인 일 조차도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생각으로 적는다. 블로그는 공식적일수록 거부감이 강하게 든다. 스피릿을 계속 이야기 하고 새로운 유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2. 시간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글을 많이 쓰고 싶다. 리뷰라든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실제로 활용되는 잉여 시간이 없어서 문젠데. 꾸준하게 콘텐츠가 판매되어야 나도 생활할 수 있으므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닥치는대로 일을 하는 편이다. 그러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못할 뿐이고. 어느새 일기장이 되어가고 있고. 검색 키워드도 넣지 않고 블로그를 하고 있다. 생각정리를 하는 곳이니 뭐 상관은 없다.
3.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키워드, 그리고 이미지, 그리고 콘텐츠의 진정성이다. 물론 검색으로 들어오는 뜨내기들만 잡을수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계속 찾아오게 만드는 것, 블로그 주인장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어떤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는 그걸 찾아냈고 티스토리에서는 아직 그걸 찾아내지 못했다. 뭐, 블로그와 글쓰기 정도만으로도 뭐 충분하겠지. 좋은 콘텐츠는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서 시작한다. 그 마음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정말 도와주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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