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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블로그는 키워드가 없으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by 여목_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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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유입율을 우상향 그래프로 그려보자.

 

이 글의 키워드는 '블로그'이다. 그리고 '키워드'이다. 이 두 가지의 키워드가 지금 내가 쓰는 글의 주요 요지이다. 맞다. 블로그는 키워드가 없으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진리. 그래서 찌라시용 키워드로 블로그를 도배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 굳이 자극적으로 키워드를 도배하지 않더라도, 그냥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글로 쓴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키워드를 넣지 않으면 유입이 되지 않는다. 보여지는 글을 쓰는 것이 블로그의 이유이기도 하므로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적절히 섞어서 블로그 글을 써야 한다. 

아무리 꾸준히 블로그를 한다고 해도 키워드가 없이는 조회수가 늘지는 않는다. 검색하지 않는 제목과 주제로 글을 쓰면 사람들은 블로그의 존재 자체를 모를 것이다. 그러니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키워드로 제목을 만들고 내용에 주요 키워드를 활용하여 글을 작성해야 한다. 블로그를 볼품없는 찌라시로만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좋은 글로도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그렇게 매일 나는 애드센스로 1$씩을 얻고 있다. (뭐가 좋다는거야?)

그리고 이미지도 꼭 넣어야 한다. 검색은 글만 있는 것보다 이미지가 있는 글을 더 선호한다. 왜일까. 모르겠다. 이미지가 포함된 글이 더 유익한 글이라는 그 어떤 보장도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이렇게 이미지가 하나도 없어도 되는 글에 억지로 여러가지 이미지를 넣는 수고를 하고 있다. 검색 시스템은 글의 퀄리티를 체크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맞다. 이미지를 넣지 않으면 후순위로 밀리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그래서 키워드 + 이미지를 동시에 잘 활용해야 한다. 

블로그로 돈 벌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거기에 집중을 하면 할수록 콘텐츠는 엉망이 될 것이다. 디자인적으로도 콘텐츠의 퀄리티 적으로도 말이다. 그러니 오직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집중을 하자. 사람들은 그것을 고마워 할 것이다. 오랜시간 읽을 것이고 좋은 정보에는 좋은 피드백을 줄 것이다. 물론 모든 유입자들이 다 줄리는 없다. 그러나 그 중 한 둘의 헌신만으로도 블로그는 상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블로그 글만 써도 5~10명씩 오던 블로그가 한 달 만에 50~60씩 오는 블로그가 됐다. 열배 늘었다. 열배다!! 가끔은 100명도 넘는 경우가 있으니 20배가 늘기도 한다. 하지만 퀄리티에 집중하는 게 좋다. 어차피 키워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뜨내기일 확률이 크다. 그러니 아무거나 이것저것 되는대로 검색에 걸리라는 듯 낚시하면 안 된다. 자신이 목표하는 주요 키워드 군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글을 계속 쓰는 것이 좋다. 

인생을 통틀어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가장 많이 쓰고 있다. 그게 나는 너무 좋은 것이다. 적성에도 맞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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