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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그 사람 뭐 올라온거 없나.
또 새로운 거 샀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제 휴일이었는데 콘텐츠가 올라왔겠지.
큰 행사가 있었으니 곧 의견을 적어 올리겠지.
...
이런 기대감 때문에 사람들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채널에 재방문을 한다.
그게 블로그건 유튜브건 또 다른 매체건 상관이 없다.
갑자기 궁금해지면 방문하는 것이지.
네이버에 '나의시선'이라는 분이 계신데
하루 평균 9,000에서 ~ 10,000 방문자가 있다.
자신의 판매 상품을 라이프스타일로 보여준다.
재미도 있고 사진도 잘 찍고 무엇보다 얼리어답터이면서도 셀럽.
사진도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한다.
사람들은 나의시선님이 얘기하는 것을 보러 간다.
기대감도 일종의 충동이라서
충동욕구가 해소되면 그 사람을 그 콘텐츠를
계속 찾게된다.
머리가 아닌 손이 먼저 클릭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뭘 기대하고 올까 생각하지 말고
내가 뭘 기대하고 방문하고 있는지 (어디든)
내 삶을 파악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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