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1 매일 매일 글쓰기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에 몇 가지 글을 쓰는 것이 가장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판명됐다. 남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다. 매일매일 어디엔가 이리저리 끄적이고 있었는데 티스토리로의 복귀해서 여기에 나의 모든 생각과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니 정말 좋다. 이제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면 더욱 글쓰기를 좋아하게 될것 같다. 뭐든 토나올지경으로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마지막에 스케일업이 된다. 하다보니 그렇게 느꼈다. 남들의 등쌀에 떠밀려 스케일업이 되면 뻥 터져버린다. 자신의 거품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어쨌든 글쓰기를 토나오도록 해볼 생각이다. 누구보다 뒤늦은 글쓰기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주제를 가지고 몇 편씩은 꼭 써서 올릴 생각이다. 깊이는 나중에 따지고 문장력도 나중에 따지고 일단은 많이 쓰면..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