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 일정관리의 기본 맥락. 맡은 롤을 카테고라이징 하기 1. 일정관리는 늘 꼬인다. 우리의 삶은 복잡하다. 할 일도 자신의 역할에 따라 나눠지고, 수시로 할 일이 쏟아지며 약속도 점차 많아진다. 임계점을 넘어가면 머리로는 관리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는 TODO LIST를 사용하게 되는데 해야할 일을 중요도 순서로 배분하여 할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해본 사람은 알지만, 투두리스트에 적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할 일은 계속 뒤로 미뤄지고 일정은 꼬이기 시작한다. 야심차게 계획을 세워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새로운 다짐을 실행할 새도 없이 기존의 할일과 업무들이 쏟아져 들어오면 우리는 혼수상태가 된다. 2. 내가 맡은 역할은 뭐지? 혼란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자신의 역할을 카테고리화 하는 것이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이 얼마나 되..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