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1 티스토리 블로그와 브런치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부터 좋은 퀄리티의 블로그였다. 사람들은 수익을 창출했고 검색 노출에 강했고 티스토리 메인에서도 유입이 많이 되는것과 동시에 블로거들끼리도 소통이 좋았었다. 과거 이글루스도 눌르고 블로그 강자였다. 그런데 판도가 바뀌면서 네이버에 블로그를 탈환당했다. 다음 검색과 네이버 검색율의 차이였던걸까. 티스토리 블로그가 서서히 몰락하는 느낌이다. (아니 이미 망?) 검색의 6-70%를 담당하는 네이버에 검색에서도 노출이 잘 되는 편은 아니고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블로거들끼리의 소통도 현저히 어려워졌다. 다른 블로거들을 찾아가려면 티스토리의 '스토리'부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관리자가 운영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새로 쓴 글이 카테고리에 맞춰서 올라오는 분위기다. 공감수도 예전에는 수백개의 따.. 2020. 2. 20. 이전 1 다음